
수상한 사이트 by Zina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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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4일
마이너 덕질 많이 해 봤지만 듄 프리퀄을 읽으면서 정말 그 끝을 보는 느낌이다. 그냥 혼자 하닥거리기가 아깝긴 한데 또 누구한테 읽으라고 막 추천할 수도 없고... 해서 그냥 줄거리나 정리. 듄 본편을 읽으신 분들은 한 번 정도 읽어 보셔도 괜찮으십니다. <<
* 본편 용어에 대해서는 해설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 미리니름 작렬. 만에 혹시나 읽으실 분들께서는;;;; 피해 주세요.
1. 주연급 시점만 6팀에 이르는 다시점 구성. 다른 인물들도 간간이 등장한다. (1) 레토 아트레이드 (2) 샤담 황태자와 하시미르 펜링 (3) 제국 행성학자 파도트 카인즈 (4) 블라디미르 하코넨 남작 (5) 베네 게세리트 (6) 던컨 아이다호
2. 총 673페이지 中 409페이지 현재 진행상황
(1) 레토 아트레이드(Leto Atreides), 14세 - 아버지는 칼라단(Caladan) 행성을 지배하는 노공작 파울루스 아트레이드(Duke Paulus-), 어머니는 리체스(Count Richese) 가문의 딸 헬레나 아트레이드(Helena-). 두 사람은 정략결혼. - 노공작은 친우 베르니우스 백작(Earl Dominic Vernius)이 지배하는 익스(Ix) 행성으로 아들을 1년간 유학보내기로 함. 익스에 기술 주도권을 빼앗긴 리체스 출신의 어머니는 "버틀레리안 지하드 정신에서 이탈했다는 혐의를 받는 행성으로 아들을 보낼 수 없다" 며 매우 반대. - 익스는 지상은 전혀 개발하지 않고 지하도시에서 생활하는 기술 행성. 베르니우스 백작은 한때 황제 엘루드 9세(Elrood IX)의 첩이었던 샨도(Lady Shando)와 결혼해 롬버(Rhombur)와 카일레아(Kailea)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노황제는 멋도 모르고 놔준 옛 첩의 비밀결혼에 뒤늦게 매우 분노한 상태. - 레토와 롬버의 교육이 순조로이 이루어지던 도중, 틀레이랙스(Bene Tleilax)와 황실의 공모에 의해 익스에는 쿠데타가 일어나고, 백작 부처는 제국을 이탈해 도망자 신세가 된다. 세 명의 아이는 아트레이드에 의하여 구조되어 칼라단으로.
(2) 샤담 황태자(Crown Prince Shaddam), 하시미르 펜링(Hasimir Fenring) - 30대 중반 - 빨리 황제가 되고파 전 황태자였던 형을 독살했는데도 정작 아버지 엘루드 9세가 죽을 기미를 보이지 않아 매우 불만을 가지던 도중, 천재 암살자 펜링이 고안한 독약을 아버지의 맥주에 타 서서히 건강을 악화시키는 중. - 틀레이랙스와 공모한 바 있음. - 사실 자주 나오는 것에 비해 뭘 하고 있는지 기억이 희미하다-_-;; 얘들 나오는 부분은 재미없음. 나이도 많고 게다가 펜링은... 내 내가 ㄱㅈ라니!
(3) 파도트 카인즈(Pardot Kynes), 20대 초반 - 감옥 행성 살루사 세쿤더스에서 유년기를 보냄. - 제국 행성학자로서 황제의 명을 받아 우주 유일의 스파이스 산지 아라키스(Arrakis)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 - 아라키스의 원주민인 프레멘(Fremen)에 관심을 가지던 도중 우연히 하코넨(Harkonnen) 병사들의 습격을 받던 젊은 프레멘들을 구출. 그 중에 부상당한 스틸가(Stilgar)가 포함되어 있다. - 스틸가의 시에치에 머물던 도중 아라키스의 녹지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안, 열정적으로 설교하기 시작한다. 이를 위험히 여긴 장로(Naib)들이 그를 죽이기로 결정하지만, 암살자로 지명된 울리에트(Uliet)가 파도트의 "비키시오" 라는 한 마디에 그를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자살함으로써 선지자와 같은 위치에 확고히 자리잡게 됨. - 스틸가의 누이인 프리스(Frieth)와 결혼.
(4) 블라디미르 하코넨 남작(Baron Vladimir Harkonnen), 중년 - 늘씬한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매력적인 남자(............) - 다소 유약한 전 남작인 애불러드 하코넨(Abulud-)을 쫓아내고 지에디 프라임(Giedi Prime)과 아라키스에 집권. 애불러드의 아들인 글로수 라반(Glossu Rabban)을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는 듯. 남작은 남색가이므로 자신의 자녀는 없다. - 아트레이드 노공작을 죽일 음모가 거의 완성 단계 - 제목은 [듄: 하우스 아트레이드]인데 첫 줄부터 하코넨 남작이 나옴-_-
(5) 베네 게세리트(Bene Gesserit) - 전체적으로 충격과 공포 - 퀴사츠 해더락(Kwisatz Haderach) 생산에 가까이 접근, 완성까지 3대 남았음. - 블라디미르 하코넨 남작의 딸이 필요하다는 퀴사츠 대모 아니룰(Anirul)의 말에 따라 가이우스 헬렌 모히암(Gaius Helen Mohiam)을 지에디 프라임에 파견. 갖가지 협박을 통해 반강제적으로 씨;;를 얻어옴. - 그러나 태어난 딸에게 큰 결함이 발견되어 두 번째 잉태를 위해 모히암 대모를 재파견-_-; - 인생에 다시 없는 굴욕에 괴로워하던 남작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책략을 세워, 모히암 대모를 항거불능의 상태로 만들어놓고 강간-_-... - 마비와 강간 와중에도 딸을 잉태하는 데 성공한 모히암 대모는 보복으로 남작의 체질을 변형시켜 비만과 건강 악화를 초래.........야 - 강간치상 후유증의 치료를 위해 스파이스를 과용해 의식이 확장된 모히암 대모. 그 상태에서 두 명의 딸이 미래를 교란시킬 것을 감지한 그녀는 출산을 앞두고 첫째딸(9개월)을 살해................야!
(6) 던컨 아이다호(Duncan Idaho), 8세 - 지에디 프라임의 노예들의 자식. 형제는 없다. - 글로수 라반의 인간 사냥에서 좋은 성적으로 살아남아, 다음 단계의 사냥감으로 선택-_-; 이것을 거부하자 라반은 부모님을 죽이고 그를 끌고 간다. - 독하게 살아남던 도중 옆집 아줌마의 도움으로 조합의 하이라이너에 자리를 얻어 칼라단으로 탈출. - 칼라단에서 몇 달의 여행을 거쳐 아트레이드 노공작과 그의 아들을 만나, 아트레이드 가를 섬기게 된다. 처음으로 맡은 임무는 살루산 황소(Salusan Bulls) 돌보기.
3. 체크 포인트 (1) 본편에서 단편적으로 짚고 넘어간 역사적 사실과 배경설정들에 대한 설명적인 서술이 돋보인다. 너무 설명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자꾸 부연하면 좀 지루함-_-. (2) 본편에서는 아트레이드의 주적이라 할 수 있는 하코넨과 코리노 황가가 각 1,3부에서 멸망하고 4부부터는 전혀 다른 체제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그 이전의 "있으면 재미있었을 텐데" 하는 많은 가문 간 전쟁이라서 게임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듄 하면 떠오르는 느낌하고는 역시 좀 다르다. (3) 본편(황금가지판 기준)과 비교해 의아했던 부분 1) 하코넨 남작의 비만에 대해: 본편에서는 글로수 라반에 대해 "지금은 건장하지만 나이가 들면 역시 비만해질 것 같다" 라고 표현했는데, 남작의 비만이 본래 유전형질이 아니라 모히암의 저주에 기인한 것이라면 앞뒤가 들어맞지 않는다. 2) 레이디 제시카와 파울루스 노공작의 관계에 대해: 본편에서는 제시카가 노공작을 매우 껄끄러워했던 것으로 서술되는데, 공작은 곧 죽을 것 같은데 제시카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프리퀄을 더 읽는다고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이 나올 것인가? 3) 제시카의 출생에 대해: 프리퀄대로라면 남작은 베네 게세리트에 자신의 아이가 -그것도 두 명씩이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셈인데, 본편에서는 "한 때의 일탈"로만 표현된다. 물론 그 아이를 하필 아트레이드에 시집보내리라고는 생각 못 했겠지만... 4) 역시 제시카의 출생에 대해: 제시카가 모히암의 딸이라니! 난 용납 못 해! 거짓말이야! 5) 글로수 라반의 나이에 대해: 아직 페이드 로타는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라반은 벌써 꽤 나이든 청년이다. 나이 차이가 어떻게 되나... 6) 아트레이드 가의 조상에 대해: 본편에서는 어린 레토가 이룰란에게 아트레우스를 언급하자 "그게 누구지?" 하고 깜작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그냥 "조상들의 역사 운운" 하면서 아가멤논을 상연하고 있다... 무엇이 진실인가?! (Atreides는 그리스 신화의 그 Atreus의 후손들이 맞다. 죽이게 오래된 가문-_-;;)
4. 모에 포인트 (1) 레토는 진리! 올리브색 피부에 매를 닮은 옆모습, 밝고 맑게 자란 지배자 계급답게 배려심은 넘치지만 결국 남의 기분은 잘 모르는 전형적 귀공자에, 절대로 지기 싫어하는 치기에, 미소녀를 보면 정직하게 두근거리는 건강한 양인 소년... 아 귀엽다 (2) 던컨도 진리! 얘가 제일 어린데 제일 강한 듯. 나이 아홉 살에 그는 이미 괴물이 되어있돠 (3) 알몸으로 거울 앞에 붙어서 "아 난 너무 멋져 베네 게세리트가 또 내 아이를 원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지 혹시 나한테 반한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하코넨 남작은......... 그냥 웃김 (4) 도미니크 베르니우스 백작과 레이디 샨도의 세기의 로맨스 ㄱ-) 전 제국을 적으로 돌리면서도 사랑을 외치다니 아 왠지 부럽다.
5. 금방 다 읽고 결산 낼 예정. 아 지하철 타고 오갈 때만 읽었더니 징하게 오래 걸린다-_-.
2009년 01월 28일
황금가지가 신문에 전면으로 [Hunters of Dune]과 [Sandworms of Dune] 번역출간 광고를 냈다. 비몽사몽 상태에서 컴퓨터를 켜 진짠지 아닌지 검색해 보는 꼴사나운 짓을 저질렀다-_-... 별로 번역할 것 같지도 않고 전면광고를 낼 것 같지도 않지만 진짜면 저건 다 뭐가 되냐구! ㅠㅠ 영어울렁증을 참고 주문했건만 우와아아앙 + 해외주문에 있는 셋 중 위의 두 개는 각각 House Atreides와 House Harkonnen. 3권짜리 프리퀄인데 마지막 권인 House Corrino는 알라딘에서 이미 배송 중이다(...) 알라딘엔 코리노 한 권만 등록되어 있고 교보엔 코리노 한 권만 없더라. 교보 쪽이 가격도 더 싸길래 나머지는 모두 교보에서 주문. 그런데 Sandworms of Dune은 왜 국내에 재고 있나요?..... 무서운 교보 + 게다가 입금도 하기 전에 해외주문부터 넣는 교보........ 용자왕이다 + 근데 저만큼 사서 다 읽을까 과연?...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으로 인내심의 끝을 보았을 때보다 영어 실력이 더 떨어졌는데 과연?!...
2007년 08월 21일
Top 10 Movies Vol.2 (10disc)올리버 스톤 외 감독, 브래드 피트 외 출연 / 위너월드코리아 프랭크 허버트의 듄의 후예들그레그 야타네스/알렉 뉴맨 / 다음미디어 DVD 10종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3부작 드라마 듄의 후예들(Children of DUNE). 마침 원작 소설을 읽고 있던 참이라 소설을 모두 읽은 후에 보려고 했지만... 듄 1부가 나를 너무 맥빠지게 했기 때문에 이 드라마에 해당되는 2부를 읽지 않고 바로 DVD로 건너뛰게 되었다. ...그런데 이거 재미있다? 1부 없이 2부만 DVD에 달랑 수록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1부는 따로 DVD발매중) 일단 이 스케일 큰 작품의 새로운 용어들을 어느 정도 아는 상태에서 무리 없이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었다. 영상으로 보니 각종 고유명사들이나 생소한 설정들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데, 책이 지독히도 재미없었던 이유는 역시 번역 때문이란 말인가?!(황금가지orz... 그러나 다른 감상문들을 찾아보니 책 자체가 이미 허술한 부분이 있었다는 평가가 더 지배적인 듯) 접습니다
장장 6부, 18권에 이르는 장대한 듄의 세계는 지금으로부터 까마득한 세월이 지난 미래의 우주이다. 우주는 황제가 통치하고, "스파이스"라 불리는 물질이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다. 스파이스는 책에서는 "계피 향"을 지닌 향신료와 비슷한 물질로 묘사되는데, 우주여행에 필요할 뿐 아니라 예지력을 얻는 데도 이용되는 등 그 활용이 다양한 미지의 물질이다. '듄'이란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모래행성 "아라키스"를 부르는 다른 말로, 전 우주에서 스파이스는 오직 이 곳에서밖에 생산되지 않는다. 스파이스를 통제하는 자가 전 우주의 지배권을 쥘 수 있기 때문에, 이 행성을 둘러싼 음모는 끊이지 않는다. 물이 풍부한 행성 칼라단을 지배하던 황실의 친척 아트레이드 가문은 황제의 명에 따라 아라키스로 이주하게 되고, 그로부터 숙적 하코넨과의 혈투가 펼쳐진다. 듄의 1부는 이 하코넨 가문과의 대결, 2부 [듄의 메시아]와 3부 [듄의 후예들]은 하코넨을 물리치고, 그와 손잡았던 코리노 황제가문도 물리친 후 새로운 황제가 된 아트레이드 가문과 그에 의해 추방당한 구 황족 코리노 가문 사이의 싸움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 아라키스의 원주민, 사막의 민족인 프레멘의 싸움이 끼어들고, 오랜 시간 동안 "완벽한 남성 예지자"를 만들어내려 인간을 교배해온 마녀 집단 "베네 게세리트"도 움직인다. 그들이 아트레이드와 하코넨 가의 피를 섞어 만들어낸 예언자 폴 무앗딥이 1부의 주인공이고, 2-3부에서 칭하는 듄의 아이들은 그와 프레멘족 여자 챤니 사이의 아이인 레토와 가니마 쌍둥이를 뜻한다. 본래 바다가 있고 비가 내리는 행성 출신인 아트레이드 가의 사람들은 레토 공작, 무앗딥을 거쳐 어린 레토에 이르러 완전히 사막과 동화된다. 사막 민족 프레멘의 일원으로서 "창조자" 모래벌레를 타고 사막을 달렸던 폴 무앗딥에 이어 아예 그것과 동화되어 인간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변해버리는 어린 레토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 작품이 말하려는 바가 대체 무엇인지 좀 망연해진다.
원작의 2부 [듄의 메시아]를 한 편으로, 3부 [듄의 아이들]을 나머지 두 편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는 이 3부작 드라마의 질은 매우 훌륭하다. 아랍풍의 분위기를 풍기는 아라키스의 전경도 훌륭하고, 듄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샌드웜의 디자인도 훌륭하며(다만 듄2에서 도트의 꿀렁임으로 리얼하게 느낄 수 있었던 "창조자의 조짐"은 좀 죽은 면이 있다), 스파이스 섭취에 따라 나타나는 사람들의 새파랗게 빛나는 눈동자 색칠도 적절했다. 특히 스파이스 과용으로 눈에서 거의 레이저 광선에 버금가는 빛을 내뿜던 엘리아는 그 신들린 표정과 더불어 압권. 캐스팅은 수잔 서랜든과 줄리 콕스(코리노 가 자매로 등장) 이외에는 비교적 생소한 인물들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마일드한 생김이었던 챤니를 제외하고는 거슬리지 않았다. 음악도 메인 테마가 좀 심하게 활기찬 면이 있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아라키스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 사실 가장 큰 관심사는 샌드웜의 표현과 더불어 원작 전반에 걸쳐 혼란스럽게 오고가는 예언의 장면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였는데, 거의 환각과 환청에 가까운 느낌으로 반복되는 영상을 보여 줌으로써 훌륭하게 표현했다. 책을 읽으면서 숨막히게 많은 각주가 달려 있었던 난해한 고유명사 부분도 이야기 속에서 제대로 설명해내고 있다. 몇십년 전에 만들어졌던 영화판 듄에서는 관객들에게 용어 설명집을 아예 나누어 주었다는 일화가 전해져 내려오는데(...), 아무래도 나는 원작을 읽은 상태이고 이 드라마는 2부인고로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1부를 본 다음에야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SF 좋아하는 우리 아빠 가져다 드리면 좋아라 보실 듯한 작품. 굳이 비슷한 영화를 꼽으라면 반지의 제왕이겠는데, 듄의 후예들은 3부 266분에 이르는 상영시간 전체에 개그 하나 없이 무겁게 흘러가는 작품인데(베네 게세리트의 수련법에 의한 순간이동 몸개그는 몇 장면 있다) 그 무게에 비해 전달하는 메시지가 별로 없는 것도 특징이므로 이 부분은 좀 주의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 우리 던컨 아이다호 불쌍해서 어뜩해 ㅠㅠ... 아트레이드 가를 위해 두 번 죽다! 게다가 처음 죽을 때는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던 쪼꼬만한 부인은 무려 바람을 피웠다? ㅠㅠ
+ 별로 직접적으로 전하는 메시지가 없는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건질 수 있는 교훈이라면 "바람피우다 인생망친다"려나. 하코넨 남작은 한 때의 불장난이 만든 아이(폴 무앗딥의 어머니, 제시카)에 의해 가문을 다 말아먹었고, 엘리아가 바람을 피운 상대는 코리노 가문의 첩자였으니...orz
+ 글 써놓고 보니 참 뭣같네-_-... 이 작품이 원래 좀 그렇다. 이거 쓰는 데만도 이미 세 번 이상의 임시저장을 거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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