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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Dune: House Atreides 중간점검
2009/02/05 덕덕 [20] 2009/01/28 모골이 송연해지는 오늘의 흉몽 [10] 2009/01/10 EBS에서 [듄의 후예들] 방영중 [12] 2008/11/01 근일의 시청각 생활 [12] 2009년 07월 04일
마이너 덕질 많이 해 봤지만 듄 프리퀄을 읽으면서 정말 그 끝을 보는 느낌이다. 그냥 혼자 하닥거리기가 아깝긴 한데 또 누구한테 읽으라고 막 추천할 수도 없고... 해서 그냥 줄거리나 정리. 듄 본편을 읽으신 분들은 한 번 정도 읽어 보셔도 괜찮으십니다. << 2009년 02월 05일
![]() 그나저나 이걸로 우리 집엔 오바마 관련 서적이 세 권이 되었쿠나... 남의 나라 대통령 가지고 뭐 하는 짓인가여 이게. 오바마 덕후 오덕오덕 ![]() ![]() ![]() 저 듄 황금가지판은 출판 정보를 뜯어보면 꽤 흥미로운데, 1권은 1판 4쇄, 2권은 3쇄, 3권부터 7권까지는 2쇄 그리고 9권부터 12권까지는 주욱 1판 1쇄다. 12권은 2002년 5월 30일 발행으로 찍혀 있는데 아이구야 독자가 실시간으로 우수수 떨어져 나가는 장면이 눈에 보이는 듯 하다 ㅋㅋㅋ 아참 얼마 전에 알았는데 황금가지 비룡소 민음사가 다 같은 회사던데 황금가지 번역 왜 이럼? 아니면 민음사 번역도 잘 보면 엉망인데 나만 모르는 거임? ㅠㅠ 듄의 번역도 심난타는 말이 어울리는 수준이었지만 지금까지 읽은 황금가지 작품 중 워스트 번역을 꼽아보자면 쾌걸 조로와 단테 클럽이 두 개의 탑을 이루고 있다. 좋은 작품들을 많이 내는 편이라 욕하면서도 매번 살 수 밖에 없는 내 마음은 찢어지고요... 2009년 01월 28일
황금가지가 신문에 전면으로 [Hunters of Dune]과 [Sandworms of Dune] 번역출간 광고를 냈다.
![]() ![]() 비몽사몽 상태에서 컴퓨터를 켜 진짠지 아닌지 검색해 보는 꼴사나운 짓을 저질렀다-_-... 별로 번역할 것 같지도 않고 전면광고를 낼 것 같지도 않지만 진짜면 저건 다 뭐가 되냐구! ㅠㅠ 영어울렁증을 참고 주문했건만 우와아아앙 + 해외주문에 있는 셋 중 위의 두 개는 각각 House Atreides와 House Harkonnen. 3권짜리 프리퀄인데 마지막 권인 House Corrino는 알라딘에서 이미 배송 중이다(...) 알라딘엔 코리노 한 권만 등록되어 있고 교보엔 코리노 한 권만 없더라. 교보 쪽이 가격도 더 싸길래 나머지는 모두 교보에서 주문. 그런데 Sandworms of Dune은 왜 국내에 재고 있나요?..... 무서운 교보 + 게다가 입금도 하기 전에 해외주문부터 넣는 교보........ 용자왕이다 + 근데 저만큼 사서 다 읽을까 과연?...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으로 인내심의 끝을 보았을 때보다 영어 실력이 더 떨어졌는데 과연?!... 2009년 01월 10일
현재 전 3편 중 1편 방송 중. [듄의 후예들]은 DVD로 가지고 있으니 앞부분만 살짝 보고 들어왔다. DVD판보다 마음에 드는 고유명사 번역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ㅅ') 공중파 자막답게 페다이킨이니 골라니 페이스 댄서니 하는 용어들을 친절하게 설명 붙여 주는 건 마음에 든다...만 페이스 댄서 설명 틀렸어-_-;; 걔들은 변장에 능한 게 아니라 변신에 능하지!;;
마음에 걸리는 건 혹시 [듄] 본편 드라마를 지난주 주말이나 이번 주중에 이미 방영했는가 하는 것. 소설 1부에 해당하는 드라마 [듄] 3부작은 정말 구하기가 힘들다. [듄의 후예들]은 단품으로도 팔고 10디스크 세트 같은 데도 들어 있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정작 본편이 없다니 너무하잖아;... 또 열심히 뒤져서 구해 봐야겠다. 데이빗 린치의 영화판도 구했으니 설마 이거 못 구하겠어;... Trivia 1: 요사이 많은 여자분들이 좋아하시는 제임스 맥어보이가 주인공의 아들인 레토 2세로 등장한다. 2003년 드라마인가 그런데 그 당시부터 몸에 자신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_-; Trivia 2: EBS를 한타로 치면 "듄"이다. + 데이빗 린치의 영화판보다도 구하기 힘든 듄 미니시리즈 제길-_-; 영화판은 적어도 3가지 이상, 듄의 후예들도 3가지의 패키지가 출시되었는데 이것만 유난히 단 한 번 출시된 후 영영 재등장하지 않고 있다. 중고시장에도 없고 뭐... 칫 2008년 11월 01일
요새 가장 읽고 싶은 책은 [듄]. 중고 사이트 찾아보면 (아주 깨끗한 상태의 대여점용으로;) 분명 있을 텐데 사봤자 둘 데가 없네-_-...
1. 음악 (1) 가리나 프로젝트 - 음악이 참 재미있다. 여름에 나온 싱글은 그냥 그렇지만 1집의 피 토하는 간지는...... 근래 내 마음의 한국음악 1위 (2) 제이미 컬럼 - 결 결혼해주세요?ㅠㅠ (3) 페퍼톤스 2집 - 나에겐 너무 상큼한 그대... ㅇ<-ㄷ 2. 도서 (1) 눈먼 자들의 도시
여튼 기대치를 팍 낮추고 독서에 임했는데, 결과적으로 낮추기 전 기대치만큼은 다 채워주었다. 한밤중에 읽으면서 어깨를 부들부들 떨었지만 지나고 보면 의외로 따뜻한 내용만 기억에 남는다. 아마 작가가 인간에 대해 가진 애정 때문이려나. 책 말미의 서평에서도 언급된 그 장면이나,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장면들이 좋았다. 예뻐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아가씨 정말 최고 ㄱ-) 11월에 영화가 나온다던데 아무래도 걱정되어서 안 보려고 한다 (2) 레이스 뜨는 여자
(3) 반지의 제왕
3. 영화 (1) 골!
물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배경이라 후하게 평가하는 거 맞다. 어떤 스포츠의 어떤 팀을 배경으로도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장면들"이 나와 있는 것은 반갑기도 하고, 성실한 영화라는 호감을 주었다. 스페셜 피쳐에는 추억의 팻퍼드와 수네스*-_-*도... 난 수네스의 육성은 처음 들어봤지롱 (2) 300
...뭐 줄거리에 대해 별로 할 말은 없고-_-; 화면이 훈훈하긴 하더라. 특히 파라미르 훌륭하게 성장했구나! 형은 오디세우스 동생은 스파르탄? (3) 퍼펙트 블루
스페셜 피쳐 중 곤 사토시가 최근에 찍은 "퍼펙트 블루 강좌"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예술가들이 자기 분야 이외의 매체로 하는 표현을 참고 들어 주는 건 대부분 아주 어려운 일이다... 8분 버티고 셧다운. 감독의 해설로 편하게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스스로 고생해야겠다 (4) 스피드 레이서
아 이 영화 최고의 미남은 비인 듯... 주인공도 그냥 양키 고딩같이 생기고 나머지 중에서도 (그나마 생긴 레이서X 제외하고) 미남이 없어서, 그 사이에 끼어 있는 동양인이 오히려 훈남으로 보인다... 첫 등장 때 3초 박지성으로 보이는 건 눈감아주자 (5)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오디오 코멘터리
- 꽤 많은 양의 오디오 코멘터리 중 드디어 "배우 코멘터리"를 듣기 시작했는데... 아 재미있다! 워낙 많은 수의 배우가 참여하고, 한 자리에 모여 녹음한 것도 아닌지라 어색하게 딱딱 끊어지는 면이 있긴 하지만, 스탭들의 코멘터리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1) 아라고른 역은 영화 촬영이 시작될 때까지도 다른 배우였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조기하차되고(누굴까?) 급히 비고 몰텐슨을 섭외했다고 한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찍은 첫 번째 씬은... 나즈굴과의 횃불 전투장면이었다고?! 2) 리브 타일러 이야기가 나오니 그 자리에 모인 모든 남자들이 일제 항가항가하는 분위기........ 배우들도 다르지 않구낰ㅋㅋㅋㅋㅋㅋㅋ 3) 이안 맥켈런이 코멘트 중 "프로도의 손을 잡게 하느라 숀(샘)을 꽤 오래 설득했다" 면서 "순수한 신체 접촉이 사람간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이성애자들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나 같은 게이들과는 달리..." 라고 해서 흠칫. 이안 맥켈런이 게이라는 건 알고 있었고, 헐리웃 소식에 어두운 내가 알고 있을 정도면 스스로가 당당히 동성애자임을 밝혔을 거란 것까진 추론 가능한데...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구나!! 좀 컬처쇼크 + [듄] 중고샵들에서 찾아봤는데 없고^^... 알X딘에 전권 재고 있긴 한데 ![]() ...내가 이 짓을 해야 되나ㅠㅠ 한 달에 한 권씩 1년 반을 차근차근?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