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젯적 발매된 어이쿠 왕자님인가(...) 1차 예판본 받고 24시간 동안 잠 안자고 14개 공수 엔딩 다 본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_-...첫 번째로 본 엔딩이 프란시스X아들 엔딩이었지 Aㅏ...
여튼 어왕은 동인게임의 장점이란 장점은 거의 다 갖추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유저의 동인심을 폭발시킬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툴이다. 아들에게 새 얼굴이나 새 옷이나 새 애인(...) 등을 그려 줄 수 있는데 이제까지 별 관심이나 열정이 없어 내버려두고 있다가 최근 모 사이트에서 어느 분이 하신 말씀 "수경팔기 메이커"에 마음이 동해 타블렛을 꽂고 말았다. 처음엔 클래식하게 프메 플레이 화면 캡쳐해서 수정할까 했는데 그 삽질 실행하기 전에 이 툴을 생각해내서 매우 다행이라 하지 아니할 수 없다(...) 11세 아들의 수줍음돋는 포즈가 순형하고 아주 딱이져 핡
얼굴은 원 소스에 가발만 씌웠고 옷은 완전 발로 그렸는데 너무 이상하진 않아서 다행이다. 커스터마이징 툴의 시스템을 아직 다 이해하지 못해서 원본 소스와 커스텀 소스의 조합에는 난항을 겪고 있다. 미남의 드레스 입은 곽가 꼭 만든다 내가




덧글
못찡
그러고 보니 물 건너에서 화봉요원 팬들이 수경팔기 가지고 연애시뮬인지 육성시뮬인지 만들고 있던게 떠오르네요. 얼마나 진행됐나 언제 한번 찾아봐야할듯.
역시 세계는 하나군요! 진대인이 미연시 캐릭터 메이킹을 해 놓으면 팬들은 알아서 만들고(...) 수경팔기 메이커에 대해서는 "저 놈들하고 필적하는 대가리가 되어야 저것들을 키우지"라는 어느 분의 피 토하는 코멘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