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 냠냠

일년에 한 번 뿐인 경사스런 4월 1일을 맞이하야 본 블로그의 정체성을 담은 요리에 도전하기로 하였다. 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



카레 페이스트를 볶아 준다


손에 잡히는 대로 대충 이런 걸 넣어 주었다. 카레, 후추, 생강, 넛맥, 초코


카레에 넣을 닭가슴살도 볶는다


양파도 볶는다


카레 페이스트를 넣고 함께 볶는다. 이쯤에서 아침에 먹다 남은 사과;도 투입.


치즈 투입. 원래는 치즈도 적당히 만들어서 튀긴 다음 투입해 볼까 했지만 예산과 시간 등등의 문제로-_-;; 파마산 치즈를 첨가하는 것으로 대체


이런 사진 찍고 싶지 않지만;; 넣는다는 데 의의가 있다. 에스프레소 샷을 넣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인스턴트 커피로 대체


파슬리를 뿌리고 딸기를 장식해 완성


다른 각도에서 한 장


아 장하다 장해


밥솥을 열어보니 마침 사진발이 잘 받는 흰밥이!! 잘 먹겠습니다



맛은... 뭐 만우절 특집이니까 거짓말 해도 되겠지-_- 먹을 만 하다.(...) 아아 뭘 만들어도 먹을 수 있는 게 나오는 나는 어디로 가고ㅠㅠ 그래도 일단 만들었으니까 열심히 먹었다. 너무 섞어 먹으면 진짜 배탈이 나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겠읍니다.
패인이 있다면 페이스트에 코코아를 너무 많이 섞은 게 제일 크겠다. 원래 카레에 초코 넣고 그러기도 하니까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었는데, 구색맞추기로 조금만 넣었어야 할 것을 "뭐 초코가 제일 앞이니카!!" 하면서 호기롭게 푹 떠넣었던 것... 게다가 저 카레 페이스트는 일전에도 한 통을 다 비운 적이 있거늘 아직도 다루는 법을 잘 모르겠다. 밀가루로 루를 만들라는 말도 있지만 어디서는 그냥 볶아서 쓰기만 해도 된다길래 볶아만 봤는데 역시나 뭔가 부족... 커피 넣기 전쯤 밀가루도 조금 떠넣어서 농도를 대충 조정했다. 그럼 지난번 한 통은 어디다 썼길래 다 먹었냐... 아 백세카레면 끓일 때마다 한 스푼씩 떠 넣었구나-_-;; 아이구 나님아

다시 사진을 죽 보니 조리 과정에도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일단 카레다운 사진발이 받는 음식을 만든 것으로 만족하도록 하고. 본 실패를 쓴 약으로 삼고 1년간 열심히 수련해 다음 해에는 정말 맛있는 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로 돌아오겠습니다. (버전 업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좋은 아이템이 생각났으면 좋겠다는 것이 현재 심정 on_ 이 기획은 나름 2월부터 구상했던 건듸 ㅠㅠ) 여튼 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 많이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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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eHALT 2009/04/01 00:04 # 답글

    ...무서워요;;[초코렛라면은 별거아니네]
  • ZinaSch 2009/04/01 00:26 #

    초코렛은 진리...이지만 이건 좀 그랬지-_- 코코아가 허쉬이기 때문이라고 애써 생각해 본듸 ㅠㅠ 난 모리나가를 주문했는데 어째서 허쉬가 온 거야... <<
  • 세쿠 2009/04/01 00:07 # 삭제 답글

    ..처음보는 야밤에 입맛 떨어지는 포스팅이군요 ㅇㅂㅇ!<
  • ZinaSch 2009/04/01 00:27 #

    에잇 만우절이니까 예의를 지켜주세요 헹
    하지만 비주얼은 그냥저냥 괜찮지 않나요-_-?;;;; 아닌가;;
  • 도달 2009/04/01 00:17 # 답글

    장사하면 의외로 잘될거같아요...
  • ZinaSch 2009/04/01 00:27 #

    자 이오공감에 팔아주십쇼 <<
  • Charlie 2009/04/01 00:18 # 답글

    비쥬얼은 꽤 괜찮아 보였는데..;; 아아..;;;;;
  • ZinaSch 2009/04/01 00:27 #

    색깔은 모 일본계 카레집 매운 카레랑 대충 비슷한데 말입니다 ;ㅅ;
  • Charlie 2009/04/01 00:31 #

    재빨리 이오공감으로 팔았습니다. :)
  • ZinaSch 2009/04/01 00:43 #

    감사합니다 >ㅅ<
  • 김복숭 2009/04/01 00:25 # 답글

    비 비범하다!...이오공감으로
  • ZinaSch 2009/04/01 00:28 #

    굽신굽신 ●█▀█▄●█▀█▄
  • 김복숭 2009/04/01 00:36 #

    제가 이오공감에 띄울랬는데 한발 늦었군요. 추천하러 갑니다.
  • ZinaSch 2009/04/01 00:44 #

    냅 감사합니다 >ㅁ<) 다시 읽어보니 음 좀 그렇긴 한데 많은 분들이 웃어주신다면야 이 한 몸 ㅠㅠ
  • 고양이그림자 2009/04/01 00:55 # 답글

    비범하십니다(..)
    외관은 매운맛 카레 같은데 맛은 그게 아닌가 보군요(...)
  • ZinaSch 2009/04/06 08:49 #

    카레에 이것저것 넣으면 맛있다고 들어서(떨기는 제외 ㅇ<-ㄷ) 자신있게 시도해봤는듸....... 색깔까지는 참 좋았지요 ;ㅁ;
  • 젠장 2009/04/01 01:25 # 답글

    보아하니 카카오99%보다 1%정도 괜찮은 맛일듯여; 만들어보고 싶진 않습..
  • ZinaSch 2009/04/06 08:49 #

    음 카카오99%같이 확고한 맛이면 차라리 좋을 뻔했습니다ㅠㅠ
  • 레이어 2009/04/01 01:33 # 답글

    ..무언가 비범..합니다. ㄷㄷ
  • ZinaSch 2009/04/06 08:49 #

    확실히 평범하지는 않지요....on_
  • Lucypel 2009/04/01 02:54 # 답글

    이런 일 하지 않으셔도 많이 사랑해 드릴께요. (웃음)
  • ZinaSch 2009/04/06 08:50 #

    자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
  • 키르난 2009/04/01 08:20 # 답글

    음, 전 코코아 가루가 아니라 진짜 초콜릿이 들어간 것을 기대했는데 말입니다.-ㅁ- 다음엔 아몬드 초콜릿도 넣어서..(퍽!)
  • ZinaSch 2009/04/06 08:51 #

    집에 카레 블록이 있었으면 초콜릿을 넣었을 텐데요^^;; 향신료 가루밖에 없다 보니 "볶는 김에 코코아도 같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ㅁ-
    지난번 모 카레집에 가 보니 카레 위에 생 아몬드를 얹어서 내오던데 음 아몬드 초콜릿도 괜찮겠네요?... <<
  • 어양이 2009/04/01 08:33 # 답글

    헉 맙소사;;; 여러가지의미로 대단하셔요...하지만 왠지 땡기는 이유는..
  • ZinaSch 2009/04/06 08:51 #

    또 해 보면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별로 하고 싶지는 않네요 ㅠㅠ
  • 다쯔카게 2009/04/01 09:06 # 답글

    루는 버터에다가 밀가루를 넣어 볶아주면 됩니다.
    각종 양식 소스 만들때도 농도 맞추는데 사용하지요.
  • ZinaSch 2009/04/06 08:52 #

    역시 밀가루를 같이 볶아야 하는 거였군요 -ㅁ-!! 어디선가 향신료 가루만 볶아도 된다고 읽어서 시도해 봤습니다만 ㅠㅠ
  • 비맞은달 2009/04/01 09:12 # 답글

    무엇인가 아스트랄함이 전해지는 것도같고말이죠...
    하지만 굶주린 중생에겐 그저 맛있어보이는 음식일뿐..
  • ZinaSch 2009/04/06 08:52 #

    사진은 참 이쁘죠^^.... ㅠ
  • 灰色志向 2009/04/01 09:43 # 답글

  • ZinaSch 2009/04/06 08:52 #

    칭찬해주세요
  • Twiggy 2009/04/01 09:45 # 답글

    …진짜로 넣으신 거군요! 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 아니 카레와 치즈만이라면 괜찮지만 ㅠ_ㅠ!? 여 여튼 맛있게 드셨길 바라요;
  • ZinaSch 2009/04/06 08:53 #

    초코와 커피는 은근히 카레계에서 자주 언급되는 식재더라구요^^;; 딸기만 빼고는 별로 걱정 안 했었는데 아무래도 비율 조절을 실패한 것 같습니다 ;ㅁ;
  • 2009/04/01 10:5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ZinaSch 2009/04/06 08:53 #

    갈아넣으면 의의가 없잖수 ㅋㅋㅋ 초콜렛 만들 때 등등에 쓰는 건딸기까지는 고려해 봤었는듸.... 으음
  • 산왕 2009/04/01 11:14 # 답글

    ...몸을 던진 이벤트군요 ㅠㅠ 감동했습니다;
  • ZinaSch 2009/04/06 08:54 #

    예전부터 한 번쯤 이런 걸 해 보고 싶었읍니다.... 음;
  • 재인 2009/04/01 11:14 # 답글

    의외로 먹을만 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딸기쨈을 넣으면 어땠을까요 헤헷...........
  • ZinaSch 2009/04/06 08:55 #

    딸기쨈 생각도 사실 해 봤었는데^^; 달아지면 어떨지 상상이 안 가더라구요. 에베레스트 가면 카레 가운데에 체리를 얹어 주니까 비슷하겠지 해서 실행해 봤는데 의외로 반응들이 격렬하셔서 놀랐습니다;;...
  • IEATTA 2009/04/01 11:31 # 답글

    이것이 블로거의 혼이자 블로그의 정체성인가!
  • ZinaSch 2009/04/06 08:55 #

    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가 이러라고 붙인 대문은 아니지만 뭐 그렇게 됐네요 on_
  • 아노말로칼리스 2009/04/01 11:35 # 답글

    은근히 먹을 만 할 거 같은데요.

    먹다 남은 카레에 우유나 초콜렛을 넣으면 맛이 좋아지죠.

    그런의미에서 코코아나 커피 카레는 꽤 땡기네요.^^
  • ZinaSch 2009/04/06 08:56 #

    초콜릿 커피 우유를 넣은 카레가 맛있다는 이야기는 저도 익히 들었습니다^^ 이것도 코코아를 좀 줄였으면 괜찮았을 것 같기도 해요.
  • 페리 2009/04/01 11:53 # 답글

    ㄷㄷㄷ하네요 -ㅁ-!!!
  • ZinaSch 2009/04/06 08:56 #

    감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2009/04/01 12:30 # 답글

    으 으어어어......;;;;;;; 흐어엉;;;
  • ZinaSch 2009/04/06 08:56 #

    우 울지 마세요 ;ㅁ;
  • 2009/04/01 13:08 # 답글

    카레에 커피가루랑 코코아 넣으면 맛있는데!!!!!! 저는 군침이 삭 도는데요!>ㅅ<
  • ZinaSch 2009/04/06 08:57 #

    저도 맛있단 이야기를 익히 들어서 걱정을 안 했었는데 ;ㅅ; 다음에 카레 만들 일 있으면 비율을 조정해서 다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딸기는 빼고(...)
  • everu 2009/04/01 13:09 # 답글

    왼쪽 만화에 "먹겠습니다!!" 발견하고 폭소했습니다.ㅋㅋ
  • ZinaSch 2009/04/06 08:58 #

    저랑 잘 어울린다고들 하시더라구요^^;;...
  • solleo 2009/04/01 13:27 # 답글

    먹는군요!!! 아흙
  • ZinaSch 2009/04/06 08:58 #

    한 끼 훌륭하게 때웠습니다 on_
  • Dr_NB 2009/04/01 14:13 # 답글

    비주얼은 정말 (...) 먹을 만 해보이는군요
    하지만 실제론 어떨지..

    블로그의 이름과 인장사진이 너무 적절합니다.
  • ZinaSch 2009/04/06 08:59 #

    만우절 특집 이름이 [너무 섞어 먹으면 배탈납니다.] 였지요^^;; 항상 블로그 이름을 보면서 한 번쯤 저렇게 바꿔 보고 싶었습니다 ㅇ<-ㄷ
  • FINA 2009/04/01 14:34 # 답글

    커피/초콜렛은 미량 넣으면 맛있습니다.
    커리만화 화려한 식탁에서도 커피/초콜렛의 용법이 실렸던 적이 있죠.
    배합만 잘 한다면 정말 맛있는 요리도 나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리플을 오늘 달까 내일 달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구라 아늬긔 ㅜㅜㅜㅜ
  • ZinaSch 2009/04/06 08:59 #

    으하하하 아랫문단에서 폭소했습니다ㅠㅠ "미량"이 중요한 것 같은데 너무 호기롭게 푹푹 떠넣은 것 같더라구요. 카레야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
  • 시베리즈 2009/04/01 16:33 # 답글

    오늘의 거짓말이길 바라며 들어왔는데..
    그러나 지나샤님의 솜씨를 생각하면 심지어 저 괴식조차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코코아가루 대신 녹인 초코는 어떨까요-ㅂ-
  • ZinaSch 2009/04/06 09:00 #

    예 다음에는 아몬드 초콜릿으로(...) 그러고 보니 만우절 특집을 빙자하여 거짓말이 아니라 뭔가 다른 걸 해 버렸군요 on_ 이건 내 인격과 정체성에 대한 거짓말인가 ㅠㅠㅠㅠ
  • 飛影 2009/04/01 18:42 # 답글

    오오..멋진 도전입니다!
    >_<乃
  • ZinaSch 2009/04/06 09:00 #

    요새 TV에 자주 나오는 말 있지요 위대한 도전이라고 ㅠㅠ
  • 힌둥이 2009/04/02 01:21 # 답글

    상상하기 싫은 맛인데 은근 잘만하면 맛있다는 분들이 계셔서 도전해보고싶기도 하지만 왠지 역시 겁나는 레시피로군요
  • ZinaSch 2009/04/06 09:01 #

    이 레시피에 도전하는 건 저 하나로 족하고 on_ 초콜릿과 커피를 미량 첨가하는 건 맛있다고 하니 카레 만드실 때 실험해 보시길^^
  • えんき 2009/04/02 03:25 # 답글

    허걱 저 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는 좋아하는 목록이 아니라
    한꺼번에 뒤섞어 만들 수 있는 것이었단 말입니카? ㅇ<-< ;;;;
  • ZinaSch 2009/04/06 09:01 #

    아뇨 처 처음엔 좋아하는 것의 목록이었는데........ 계속 입에 착착 붙다 보니까 왠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ㅠㅠ
  • 세쿠 2009/04/02 06:32 # 삭제 답글

    다음기회에는 차(茶)에 가까운걸로 만들어보심이 ㅎㅂㅎ...
    슬라이스 딸기슬라이스 치즈 어화둥둥 카레향 초코향 커피향 둥기둥가
  • ZinaSch 2009/04/06 09:02 #

    카레차......... 그냥 카레 국물이 되지 않을까요 ㅠㅠ
  • Beatrix 2009/04/04 00:39 # 답글

    당신은 용자 乃 인정
  • ZinaSch 2009/04/06 09:03 #

    -_-)b 핸드폰 집에 버리고 와서 중전에서 밀린 답글 달고 있는 지금도 난 용자 ㅠㅠ
  • 언칠구 2009/04/05 01:58 # 삭제 답글

    초코, 딸기, 치즈, 커피, 카레를 다 넣은 음식이 존재할 수 있단 말입니까....대단하세요!!
    카레만 빠지만 티라미슈(치즈에 커피가루나 초코가루 뿌린 거 맞죠?)에 딸기 얹은 걸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카레를 조화시키기가 참 힘들군요 ㅋㅋㅋ
  • ZinaSch 2009/04/06 09:03 #

    카레 티라미수....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그 그런 묘수가... 만들어서 맛있으면 언칠구님도 한 세트 드리겠읍니다 <<
  • 역설 2009/04/05 19:01 # 답글

    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 ............ .....................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
  • ZinaSch 2009/04/06 09:03 #

    이 이게 무슨 소리야!.... <<
  • 이연 2009/04/06 13:53 # 답글

    아니 진짜로 만들면 이미 만우절 장난이 아니잖...
  • ZinaSch 2009/04/06 19:55 #

    하긴 그렇습니다만 뭐 -ㅁ- 이미 거짓말이라기보다는 정신줄 놓은 장난인 듯? ㅠㅠ
  • 2009/04/07 18:0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ZinaSch 2009/04/07 19:54 #

    메인에서 클릭했을 때 크게 이상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혹시 모르니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초콜릿 카레가 아니예요 ;ㅁ; 딸기치즈커피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
  • 파란양 2009/05/17 00:06 # 답글

    =ㅂ= b 아이디어에 감명받았습니다.

    역시 도전정신이 중요한거군요.. ㅎ
  • ZinaSch 2009/05/17 13:47 #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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