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카드랑 해설서 다 꺼낸 김에-_-;; 식상한 장르의 점을 쳐 봅시다
접습니다
1. Ace of Spears - The Grail Lance 성창
어부왕의 성에 있는 피 흘리는 창. 힘도 넘치고 좋은 관계가 시작되고 뭐 그런 거
(고민거리, 또는 현재 상황 - 어쩌라고)
2. Queen of Cups - Britannia 브리타니아
말 그대로 브리타니아. 여성으로서 완벽하고 고귀함. 있을 법 하기도 없을 법 하기도 한 지적이고 시적이고 로맨틱한 여성.
(문제에 있어 장애가 되는 요소 - 어쩌라고 2)
3. Knight of Cups - Galahad 갈라하드
란슬롯의 아들, 성배의 기사 갈라하드. 어느 모로 봐도 완벽한 남자. 강하고 잘생겼고 착하고 고귀하고...
+ 아무 상관도 없지만;; 대항해시대4에서 영국 해적 클리퍼드 경의 기함 이름이 [갤러햇]. 거 녀석 로맨티스트이긴...
(잠재적인 영향 - 어쩌라고 3... 아참 제일 중요한 게 갈라하드는 평생 동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쩌라고 ㅋㅋㅋ 남자 주제에 유니콘 타고 있는 비주얼부터 심상치 않다 ㅋㅋㅋㅋㅋ 아 그 아버지인 란슬롯은 동정이 아니어서 성배의 기사가 못 되었다던가 그렇다던가)
4. Ten of Cups - Corbenic 코르베닉 성
어부왕이 기거하는 성배의 성. 안식처, 평화, 홈 홈 스위트 홈, 감정적으로 충만함. 영광과 존경을 얻음.
(과거의 사실 - 예 집에 왔습니다)
5. The Judgement - Avalon 아발론
사과의 섬 아발론. 다 죽어가는 아더왕이 실려간 곳. 운명의 부름, 더 높은 차원의 생의 목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
(이 점괘의 결과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영향 - 뭐야 무서워...)
6. Eight of Cups - Chapel Perilous 검은 손이 나타나는 교회
검은 손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꽤 중요했는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집에 있는 [아더왕 이야기]1~4권 중에도 없음-_-;; 여튼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위험에서 벗어남 정도
(가까운 미래 - 눈 앞에 검은 손이 있어!!!! ㅇㅁㅇ)
7. Strength - Percivale's Vision 퍼시발의 비전
퍼시발 나오는 부분은 하도 대충 읽어서 기억이-_-;; 성배의 세 기사 중 한 명인 퍼시발의 카드. 힘과 용기, 내면의 소리, 지성,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명확히 인식함
(자신의 시각에서 - 아니 그렇게 자신만만하지 않아요)
8. Page of Shields - The Badger 오소리
터네이셔스ㅋㅋㅋㅋ하고 의지할 만한 사람. 꾸준하고 세심하며 의지적임. 남을 돕는 데 헌신적인 존경할 만한 사람.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사람
(타인의 시각에서 - 헐킈 부담스러워여)
9. Four of Shields - King Mark 마크 왕
이졸데의 남편인 콘월의 마크 왕. 물욕, 부자, 무언가 비싼 것(나의 마크 왕은 그렇지 않아 ;ㅁ;)!!!!)
(은밀한 희망 또는 두려움 - 냅 제 꿈은 구단주)
10. Nine of Swords - Lily Maid of Astolat 아스토랏의 엘레인
죄많은 남자 란슬롯에게 발려 신세 망친 여자들 중 하나(...)인 엘레인. 남의 부인만 바라보는 란슬롯에 대한 사랑으로 죽어가던 그녀는 자신의 시신을 배에 실어 강으로 흘려보내 달라는 유언을 마지막으로 숨을 거둔다. 이후 편지와 함께 카멜롯까지 떠내려온 그녀의 시신은 원탁의 기사들에게 발견되고... 뭐 그런 거. (사랑으로 인하여) 마음아파함, 믿음을 지속할 수 없음, 침묵으로써 문제를 악화시킴
(총체적인 결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해석 안 해-_- 그러니까 5번 카드와 6번 카드를 보자면 연애는 내 길이 아니고 뭔가 더 고귀한 목표를 찾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새 또 "이 집 용해" 등속의 이야기를 좀 들었는데 별로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_-;; 근데 카드점 치는 거 재밌어서 그만둘 수가 없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