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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 20일
1.
조이 바튼은 형제 및 친구와 함께 저지른 지난 연말 머지사이드에서의 폭행치상사건으로 실형 6개월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실형 6개월도 무섭지만 더 무서운 건 우스망 다보 폭행 사건은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 알라다이스가 바튼을 영입해 올 당시 보드진은 계약에 "유죄시 방출" 조항을 끼워 넣었다고 하는데 이 실형 건은 별개의 사건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이 방출 조항이 직접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판결이 다보 사건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당장의 실형만 해도 씻을 수 없는 타격이기 때문에, 바튼은 뉴캐슬에서의 커리어 뿐 아니라 자신의 축구 인생 전부에 대하여 걱정해야 할 듯 하다. 시즌 말미에는 (이 사건으로 인한 머지사이드 출입금지령으로 에버튼전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꽤 탄탄하게 자리잡았던 바튼의 플레이였는데, 만일 방출당하거나 만에 하나 그렇지 않더라도 실형을 살게 된다면 당장 영입계획에 변화를 주어야 할 듯. 실제 선고가 있은 지는 좀 되었다고 하니 구단 내부에서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2. 스티븐 카, 제임스 트로이시, 피터 라미지, 라미네 디아타는 계약 종료로 방출. 카야 노리는 팀이 많고 다른 셋도 좋은 데 가시길 바랍니다. 트로이시와 라미지는 아카데미 출신인데 헌팅턴에 이어 또 아깝게 되었음... 믿을 건 테일러와 에드가뿐인가 + 그러고 보니 아메오비는 어떻게 되는 거임? 스토크 시티와 노르위치에서 영입의사를 타진해 왔으나 넘치는 충성심으로 다 튕겼다고... 아 볼 때마다 안타까움ㅠㅠ 3. 영입 루머는 난무하고 있으나 그 중 확실해 보이는 것은 하나도 없음. 가장 우려되는 점은 감독인 키건과 영입 담당 와이즈+히메네즈의 손발이 맞지 않고 있다는 점인데, 전세계에 스카우터를 뿌려서 올라오는 리스트 체크하며 여유롭게 영입 대상을 맘대로 고를 수 있는 FM과 달리(...), 와이즈와 히메네즈는 선수 영입에 관해 감독 못지 않게 커다란 권한을 쥐고 있는 모양. 두 사람은 국외의 유망주를 중심으로 영입 대상을 찾고 있는 것 같은데, 키건은 부임 이후부터 꾸준히 잉글리시 내지는 EPL 경험이 풍부한 중견 선수를 원하고 있다.예를 들어 많은 이가 원츄하고 있는 리차드 던(곧 29세)의 영입 또한 와이즈+히메네즈가 탐탁치 않아하는 모양. 유망주를 키워서 좀 멀리를 내다보는 것도 좋지만 당장 1군 구멍부터 메워달라구요 4. 아웃 루머도 지겹게 난무중. 더프 은조그비아 밀너 마르틴스 오웬 엠레 심지어 하퍼... 신통하게도 수비진은 아무도 안 건드리네여. 키건은 스쿼드의 OUT은 아마도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이적 시장은 이제 시작이니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5. 이렇게 루머가 난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선수들의 재계약 협상이 진척되지 않고 있기 때문. 선수들의 주급을 '합리적인 선에서' 잡으려는 경영진의 시도가 선수들과 꽤 마찰을 빚고 있는 모양이다. 입만 열면 충성 맹세하는 테일러도 정작 재계약 협상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으며, 마이클 오웬도 재계약 협상이 지연되면서 구단측의 주급 삭감 시도로 인해 다른 팀으로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끊기지 않으며, 파예와 은조그비아가 주급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렸다(...)는 찌라시 기사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 구단주가 갑부라지만 역시 석유재벌 로만급을 기대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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