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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13일
사실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내심 무승부로 막아주기는 바랬던, 아니 뭔놈의 무승부야 영패는 면해주길 바랬던 올드 트래포드 원정. 전반엔 좀 잘한다 싶더니만 후반엔 이제까지 보인 모든 문제점의 종합 퍼레이드를 펼치며 화려하게 무너져버렸다. 잠시 2006년 그저 포르투갈의 호날도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내가 매우 그리워졌다.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6:0에 주장은 항의하다 퇴장이라니!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언제 이런 팀이었던가!(...아 최근 몇년간은 이런 팀이었....아냐 이렇진 않았어-_-)
과연 이 팀에 누가 와서 성공적인 리빌딩을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될 뿐이다. 모트가 이 경기를 보면서 "그래 무링요를 지르자" 등속의 마음을 먹었을 거란 것 정도가 이번 경기의 수확 되겠다. + 엔리케 넌 쌔미가 싫었니... 오늘 "의외로" 괜찮았다. 하지만 6:0 패에 책임이 있기는 마찬가지 + 카사파 로제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어려서부터 뉴캐슬에서 자라 수맥의 영향에도 꿋꿋한 포백이 필요한 것일까 + 오웬 비두카 지못미;; 젭라 패스 쩜 제대로... 하긴 오늘 꼴들을 봐서는 패스 잘 갔다고 해서... + 아무리 생각해도 화나는 바튼. 그는 과연 스포팅 찬스에서 뉴캐슬로 무사히 복귀할 수 있을까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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