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내 이글루 결산 일기

2011 내 이글루 결산

1년동안 작성한 ZinaSch님의 결산내역입니다. 이글루에 포스팅하여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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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기간 : 2011년 12월 26일~ 2012년 1월 9일

포스트[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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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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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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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낸 글 통계[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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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수 비교

 (2010년 포스트 : 148개)
2010 2010  20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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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1년동안 작성한 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567장 분량이며, 원고 두께는 약 4cm 입니다.
1년 동안의 글을 문고판 시리즈로 낸다면 3권까지 낼 수 있겠네요. ZinaSch님은 올 한해 이글루스에서 5,047번째로 게시물을 가장 많이 작성하셨네요.

자주 등록한 태그&대표글 TOP5

  1. 1위: 뉴캐슬유나이티드(85회) | 11/27
  2. 2위: 뉴캐슬(85회) | 11/27
  3. 3위: 파스타(28회) | 근일의 식생활
  4. 4위: 아이폰으로(20회) | 탈덕 비권장
  5. 5위: 피자(20회) | 피자 모음展 (스압)

자주 발행한 밸리&대표글 TOP5

  1. 1위: 음식(39회) | 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 in KBS
  2. 2위: 창작(14회) | Merry~
  3. 3위: 만화(9회) | 괴몽탐정 라로샤 1부 최종화: 암운을 헤치고...
  4. 4위: 패션&뷰티(4회) | 근일의 치덕치덕
  5. 5위: 벼룩시장(3회) | [팝니다] 펫샵오브호러즈 외 만화책 이것저것...

내 이글루 인기글

  1. 가장 많이 읽힌 글은 지난 주 먹부림: 강남역 미즈컨테... 입니다.
  2. 가장 대화가 활발했던 글은 방명록 입니다.
  3. (덧글66개, 트랙백0개, 핑백0개)

내 이글루 활동 TOP5

  1. 1위: Diane (101회)
  2. 2위: 이연 (37회)
  3. 3위: 앙고라 (33회)
  4. 4위: 키르난 (29회)
  5. 5위: 보리차 (29회)
내 이글루결산

Merry~ 낙서


들러주시는 모든 분께 성탄인사를 보냅니다.
올해 즐거우셨던 만큼 혹은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쏟아지는 연말연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 in KBS 냠냠

왜 내 블로그 제목을 구글링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아마 이글루스 탑100에 혹시 나를 추천해 주신 분이 계신가 궁금했던 것 같은데

비 비웃지 마세요ㅠㅠ 추천해 주신 분도 있다긔 한 분이 계시면 두 분도 계실 수 있잖아요 난 그냥 궁금했어요 사람이 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모르는 페이지는커녕 아는 페이지도 안 나오고 대신 이런 게 나왔다



보시다시피 KBS의 쇼핑몰 페이지
한때 KBS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스펀지의 11월 25일자 방영분을 DVD등으로 주문제작해주는 페이지
60분짜리 프로 하나를 33000원에 소장용으로 만들어 주는 놀라운 가격대는 뭐 그렇다 치고






상품상세설명을 봅시다

최신판 괴식 원문자 2번 초코치즈커피카레



익숙하죠

여기 이름이 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

어느 비범한 요리사가 제 블로그에 들렀다 제목에 감명을 받고 고안한 요리









가 아니고 제가 만든 요리





당시 사진



2009년 4월 1일 포스트. 보시는 대로 만우절 기념 포스트였습니다.
그나저나 초코치즈커피카레라니 딸기 어디갔나여 딸기ㅠㅠ 딸기 중요하다고요 빼지마ㅠㅠ





상품상세설명을 보니 이 블로그를 보기는 보신 것 같은듸 딸기도 얹으신 것 같은듸
대체 무슨 방송이 뽑혔을까 무섭다 보고 싶지만 무섭다 화성인처럼 나온 건 아닐까 무서워ㅠㅠ



여튼 무서움을 누르고 지금 보고 있는듸


아 방송사 캡쳐는 올릴 수 없고 여튼 아

내가 좋아하는 낸시랭의 평가는 "중독성이 있다"........
딸기 어디갔나 했더니 당연한 듯이 딸기를 올리지 않았다
상품상세설명은 그냥 내 블로그를 쭉 붙여 올린 듯
내 블로그 보기는 보셨네여ㅠㅠ 아 방송하시면 하신다고 덧글이라도 달아 주지
그래봤자 가족한테 자랑할 수는 없는 부끄러운 짓이지만-.-...
여튼 들어가는 재료의 종류와 양을 보니 연구를 더 하신 듯 안 하신 듯 미묘함이 있다


여기서 변명을 좀 하자면
초코딸기치즈커피카레는 음식 가지고 장난한 게 맞습니다
오로지 포스트를 목적으로 기행을 한 몇 안 되는 사례고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이름 다 붙여 만든 블로그 이름에 맞춰 뭔가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다 집어넣은 물건입니다
"어쩌다 보니"라던가 "아쉬운 대로"라는 과정이 많기도 하고요
맛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기획인만큼 맛은 없었습니다 중독성도 없었고요


그나저나 일본의 유서깊은 급식으로 알고 있는 귤밥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니 나 좀 대단한듯(...)
이건 어떻게 알고 방송에 집어넣으신 거지 누가 제보라도 했나
혹시 나 모르는 데 긁혀가서 막 돌아다니면서 까이고 있는 거 아닌가ㅠㅠ




패널들 반응을 보니 제작진도 전혀 맛을 고려하지 않고 만든 것 같다 야 신난다
이야 허각이 내 카레 먹었다 신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방송 인증 괴식 쉐프 지나샷입니다! 그나저나 아무리 스펀지가 옛날만은 못하다지만 방송도 탔는데 내 블로그는 한 달 째 이렇게나 조용한가 딴 건 필요없고 조회수라도 달라고ㅠㅠ


+ 이야 이거 제보자한테 돈도 주는 거였구나 1등은 수박된장찌개가 했지만 누가 내 레시피로 백만원 타갔으면 KBS에 전화할 뻔 2등 상금 이런 건 없죠?ㅠㅠ 아 제보자 진심 궁금하다 멱살잡고싶다




유공사랑!(劉公嗣&!): 이제 당신도 후주의 노예! 낙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매력이 다른 능력치 총합을 가뿐히 상회하는 후주의 매력 속으로 헤롱헤롱





탈덕 비권장 일기

중고샵에 올려두고도 한참 팔까말까 고민했던 드래곤라자 종이상자 한정판이 안 판다 쪽으로 조금 기우는 순간 팔렸다. 나는 사실 이영도를 그다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 드래곤 라자는 어려서 엄청 재미있게 읽은 추억이 있는데다 한정판 전쟁만 보면 눈이 뒤집어지는 고질병 때문에 샀었다. 그 때 깨끗하게 포기했거나 나무상자를 선택해 패배해 버렸더라면 지금의 이 번뇌도 없었겠지. 여튼 은근 급매를 바랬던데다(희망대로 급매되었더라면 차라리 지금같은 번뇌는 없었을 것이다) 가지고 있어봤자 다시 옛날처럼 즐겁게 읽을 것 같지도 않아 판매를 결정했건만 이 찢어지는 가심이는 무엇이란 말이냐. 아마 판덕으로서의 정체성 인증 같은 물건이라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한 번 마음이 아픈 김에 세월의 돌 듄 아발론 연대기 눈마새 하얀 로냐프강 다 팔아버리고 책장을 싸악 비울까 싶다. 마음에 헛헛하니 큰 구멍을 뚫고 담배나 한 대… 읭?

여러분 탈덕하면 삶의 질이 높아질 것 같죠? 덕후의 영혼의 담돌은 다 덕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것조차 아니라 그냥 저수지에 던지는 겁니다. 축구를 끊고 새 만화책 보기를 그만두고 2차창작 글을 쓰지 않으며 꿈꿔오던 삶과 한 발씩 멀어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수 년 전 장난삼아 써서 벽에 붙여둔 [목표는 구단주] 메모는 구겨서 쓰레기통에 집어던졌다 울면서 주섬주섬 다시 꺼내 붙였습니다. 지금 하시는 덕질이 행복하시다면 부디 그냥 계속 그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전 책 다 판 돈으로 삼국지나 한 질 사서 너덜거리는 마음의 위안으로 삼아야겠네요. 요새 삼국지는 어느 판본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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